2025년 새해가 밝았네요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장소로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방문했어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딱히 꽂히는 데가 없어서 "그냥 맛있는 밥 먹으면서 트리 보면서 지낼까" 하고 생각했는데요
현재 저는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게 강의를 듣고 있어요. 그 속에서 같이 배우는 동기분이 올리신 루덴시아의 사진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에 한번 가보게 되었답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 ||
주소 | 경기 여주시 산북면 금품1로 177 여주 루덴시아 (후리 436) | |
영업시간(25.01.01자로 변경됨) | 월~금: 11시~20시 (기존18시에서 연장) |
주말 및 공휴일 : 11시~21시 |
입장마감+푸드 : 1시간 전 가능 | ||
전화번호 | 0507-1359-1025 | |
주차장 | 루데시아 테마파크 주차장 (주차장에서 테마파크로 가는 셔틀버스 있음, 필자는 가까워 걸어서 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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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입장료(25.01.01부터 인상) | 대인(청소년/성인) 현장가-22,900원 |
온라인가-21,900원 |
소인(36개월~초등) 현장가-15,600원 |
온라인가-14,600원 | |
주말 입장료(25.01.01부터 인상) | 대인(청소년/성인) 현장가-23,900원 |
온라인가-22,900원 |
소인(36개월~초등) 현장가-16,600원 |
온라인가-15,600원 | |
할인 참고사항 | *1월 생일자 본인, 날짜상관없이 1월 방문시에 40%할인(신분증지참해 입장권 구매) *양평 블룸비스타 숙박객 할인 가능(숙박인증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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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연장안내(25.01.31까지) | 1월 중순부터 새로운 테마가 시작되며, 크리스마스 장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1. 이국적인 느낌의 크리스마스 테마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루덴시아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 유럽풍 갤러리형 테마파크예요.
여주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니 미국느낌 나는 다양한 자동차관이 있고, 벽돌장식, 아날로그 물건들과 같은 물건들로 예전 유럽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연말에 어디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 경기도에서 한 번쯤 가볼 법한 연말 데이트 장소로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나 12월에 못 가신 분들은 크리스테마가 1월까지 연장되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 밤 야경이 예쁘다.
여러 사진을 보다가 느낀 점으로 루덴시아 테마파크의 큰 장점은 밤 야경이 예쁘다는 거였어요!
그렇다 보니 커플들의 경우, 오후와 밤을 즐길 수 있는 초저녁쯤 오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보니 화려한 불빛들과 장식들로 눈을 사로잡았답니다.
저녁에 가니 소원종이 쓰기, 산타랑 사진 찍기를 해보았어요. 그런데 만약 가족들, 특히나 어린 자녀 혹은 초등학생과 같은 호기심 많고 체험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에는 낮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낮에는 루덴시아 키즈클럽, 중세유럽의상체험, 보드게임 체험과 같은 체험이 진행되니 아이들과 방문하실 경우 낮에 일찍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연락해보시거나 홈 소식에서 사전정보 보시고 일정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곳곳이 포토존이다.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루덴시아 간판과 트리, 반짝반짝 길거리들이 보여요 그곳에서 사진 찰칵! 산타클로스와도 사진 찰칵! 종 울리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가는 길마다 곳곳이 다 포토존이었답니다.
루덴시아 테마파크 안에는 아트&토이 갤러리, 토이카갤러리 등 중간중간 걷다 보면 나오는 갤러리관들이 있고, 쉼터도 있어요. 중간에 추우면 들어가서 쉬어도 되었고 중간에 배고파서 어묵도 먹었어요.
겨울에 갔다 보니 눈도 덜 녹고, 손과 발이 너무 시렸던 게 생각나네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셔요!
저흰 좀 늦게 도착해서 짧게 빨리 둘러본다는 생각으로 지도 들고 다니면서 1시간 정도 안에 다 본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루덴시아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저흰 1 주차장으로 가깝기도 하고 셔틀버스도 안 보여서 조금 걸어서 올라갔는데 경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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